나는 슬플 때 자꾸 입꼬리를 올리려고 한다 습관성 긍정임..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.. 가끔 슬픔을 외면할 때에는 괜찮은듯 과거의 나약했던 나를 위한 조언 울고 싶을때 울 수 있을 때에 울어라 왜냐면 울고싶은데 못우는 상황이 점점 생긴다 눈물을 꾹 참는건 더 힘들어 그러다가 언젠가 펑 터져버리면 감당안돼 길을 걷다가도 눈물이 나고 밥을 먹다가도 누군가와 얘기하다가도 눈물 쏟아짐 제 때 제 때 울어줘야해 그래야해 이 글 보시는 분들도.. 울고 싶다면 맘껏 우세요 단.. 평일 밤에 울면 그 다음날 넘 피곤해..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이 좋겠다 흑 울고 자고 싶은데.. 참아야겠다 울지 않아도.. 이미 너무 피곤해😂 이 글 보면서 위로받으시는 분이 있으면 좋겠다. 평안한 밤 보내세요 누구든..! 눈물이 흐르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