샘숭 인적성 시험 후기 (23.04)

오늘은 샘숭 인턴 인적성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.

삼엔 안전직무인턴 작년 첫 서류 탈락했었는데,, 올해 자소서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작성해서 지원하려는데 30분전에 날아가버려서, 원래 써놨던 자소서 이것저것 조합해서 마감 2분전인가 그때 제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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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전 잊고 있다가 베트남 여행 갔을 때에 갑자기 서류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

이게 무슨 일이지~ 하고 인적성 준비에 돌입

2학기 공채 gsat를 위한 연습 시험 생각으로 시험 준비를 했다. 왜냐,, 원하던 산업군이 아니기도 하고 ..! 그게 큰 이유이지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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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한 15일 가량 학교에서 해주는 특강도 보고 혼자 기본서도 끄적이고, 유튜브 강의들도 보고, 실모도 몇개(진짜 몇개...) 풀고,,, 기사 시험 병행이기도 하고 gsat만 봐도 만족이라 엄청 열심히 미친듯이 공부하지는 않았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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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,! 처음에 처참했던 성적(수리, 추리 각각 반절도 못풀었고, 그리고 당연히 반이상 맞추지 못함)에 비하면

현재 짧은 시간동안 많이 발전해서 모의고사 수리(12/20) 추리(20/30) ==> 이건 분명 낮은 점수이지만, 처음의 나와 비교하면 많이 상승했음. 그래서 보름동안 헛수고 한 것은 아니구나 싶었음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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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인적성에서는 수리 12문제정도 풀어서 나머지는 찍고(왜냐 12문제도 다 안맞을 확률 많구,, 그러면 어차피 탈락권이니 찍는게 낫다고 판단>소원쌤도 그러셨음...)

추리는 26문제인가 풀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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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접 볼 수 있으면 감사하고 안된다면 인적성 공부하는 방법, 감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으로 2학기 인적성 준비하겠습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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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셀트리온 물류관련 인턴이 있어서 할 지 말지 고민중

어차피 5,6월에 노느니 하는게 낫겠다! 글을 적으며 생각 정리됨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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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15일에서 8월 15일까지 인데,, 나는 5월,6월 일정이 없다. 뭐라도 하자. 돈이라도 벌고 셀트리온 가고 싶었던 회사니깐 회사경험도 해보고~~ 안되면 다른 인턴 또 지원해야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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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그리고 무시무시한 것은,,, 최근 집에 큰 바퀴벌레 나왔다는 사실,,,,+ 내일 아침 기사 실기 있다는 사실..

솔직히 집에 벌레 나온게 더 무섭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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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 지친다. 시험 끝나고서 오후 4시에 알바하러감 ㄷㄷㄷ ㅎ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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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월요일에는 엄마랑 맛있는거 먹구 집간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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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 짱짱 무기력해서, 억지로 몸을 일으켜 청소하고 운동하고 그러다가 갑쟈기 급발진해서 폭식하고 그랬다가~

실은 지금도 무기력하지만! 아침에 운동도 하고 청소도 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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밖에 나올때에는 나를 위해 깔끔하게 옷 입고 꾸미고 나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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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정하고 깔끔한 사람이 되겠어,,,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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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기사 공부도 ㅍㅇㅌ 해야지 파이팅 해야지~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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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어  화팅이야.......